18일 신상일 회장등 최우선노래교실과 함께 따뜻함 전해
추운날씨에도 변함없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7천명 SNS 대전광역시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8일 오후 5시 대전시 중구 늘사랑아동센터(원장 김용숙)에서 최우선 노래교실과 함께 바베큐통닭봉사로 우리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신상일 통닭봉사 회장은 “뜨끈뜨끈한 통닭을 한 마리씩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통닭봉사 기금을 후원한 최우선 노래교실의 최우선 강사는 “오늘 노래교실 회원분들과 함께 보육원 통닭봉사를 하면서 봉사의 의미와 진정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면서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대전시 5개구 보육원에서 봉사를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늘사랑아동센터 김용숙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최우선 노래교실에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400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대전시 5개구 12곳의 보육원에 통닭 200마리와 케이크등을 전달하는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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