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재 위원장과 의원 7명, 충남소방본부에 귤 61박스 전달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장승재 위원장과 7명의 위원들은 14일(금) 소방본부를 방문해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소방공무원들에게 격려품으로 귤 61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격려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말연시 화재예방대책 활동 등 최일선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소방서에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위험대상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화재취약대상 순찰 및 예방활동 강화로 대형화재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 도내에는 16개의 소방서에 78개 119안전센터와 100개 구급대가 운영 중이며, 소방서에는 2522명의 소방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장승재 위원장(서산1)은 “소방서 직원들은 도민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오고 있다며 항상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대형화재가 없는 안전한 해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