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구 홍도동서 이정제 리더등 자원봉사자 20여 명 참여.. 도배와 장판.전기교체,도색 봉사등
7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SNS 대전광역시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6일(목) 오전 동구 홍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부부 가정에서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이정제 리더를 비롯해 김준민,김태우,방치석,천정훈등 각 분야의 전문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마무리된 집수리 봉사는 3일동안 진행됐으며 옥상 방수 공사와 안방과 작은방 거실등의 도배 및 장판과 전기 교체 그리고 페인트 도색 봉사등으로 진행됐다.
홍도동 주민센터 이득범 동장과 구자면 복지팀장은 “3일동안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정제 리더는 “오늘 집수리 봉사후 노부부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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