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배준영 교사 '올해의 스승상' 수상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배준영 교사 '올해의 스승상' 수상
  • 이병기
  • 승인 2018.12.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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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과학·발명 지도, 발명교육센터·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기여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배준영 교사(사진)가 교육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2018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스승상’은 2002년에 제정되어 유·초·중등교육(특수교육 포함) 분야에서 헌신한 우수교사 10~15명을 매년 발굴·시상함으로써 모범이 되는 스승상을 제시해 범사회적 스승 존경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경력 37년차인 대전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배준영 교사는 학생 과학·발명 지도 활동과 발명교육센터 운영, 직업교육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의 스승상’은 전국에서 추천된 교사들 중에서 1․2차 예심과 현지 공적(功績) 확인, 본선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수상특전으로 교육부장관 표창과 연구실적 평정점(1.5점)을 부여하고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오는 7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육부와 조선일보사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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