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회장에 최정수 교수, 감사에 양희옥.양윤주 교수, 고문에 김봉순 교수 선출
한국영상대학교 교수협의회 창립총회 추진위(위원장 : 이윤혁, 이하 ‘추진위’)는 28일(수) 오전 11시 한국영상대 본관1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영상대학교 교수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영화영상과 이윤혁 교수가 선출됐으며, 최정수 교수(영상무대디자인과)가 부회장, 양희옥 교수(스튜어디스과)와 양윤주 교수(방송미디어과)가 감사로 또 김봉순 교수(사회복지과)가 고문으로 각각 선출됐다.
교수협의회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영상대학교는 전국 최고의 방송･영상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했으며 전문대학특성화사업 4년 간 늘 최상위 S등급을 받아왔고 LINC+사업,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WCC), 전문대학기본역량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대학 브랜드가치를 향상시켜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모든 성과는 유재원 총장의 리더쉽과 전 교직원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반면 대학의 발전과정에서 간과했던 대학 내부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진정으로 최고 대학이라는 자부심과 자존감을 갖고자 하는 충정의 마음으로 교수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윤혁 회장은 "대학 운영의 민주화와 교원의 지위 향상, 상생발전에 노력하겠다"며 "대학 발전의 건강하고 건전한 비판자, 제안자,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사회 관계기관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교수협의회는 대학 운영의 민주화를 도모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며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통하여 교원의 지위 향상과 대학발전에 이바지할것과 100년 뒤에도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방송･영상특성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