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 남경우 소방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대전서부소방서 남경우 소방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 이병기
  • 승인 2018.11.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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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소방위로 1계급 특진
 남경우 소방위

 

대전서부소방서 남경우 소방장(남, 39세)이 16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소방위로 1계급 특별승진 했다고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에 따르면, 남경우 소방위는 2006년 7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2년 4개월 근무하는 동안 소방특별조사반 및 자체점검, 안전관리 업무 등 다양한 예방업무를 수행,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남 소방위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실천하였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소방특별조사 업무 수행으로 건축물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및 안전사회 초석에 이바지 했다.

또한, 현재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재안전특별조사반에 근무 중이며, 화재취약 건물에 대한 예방 및 화재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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