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 국립세종도서관서 '편한교복을 위한 교육주체 토론회'개최
- 주관 :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세종지부
- 토론 : 학생, 교사, 운영위원장연합회, 학부모회장연합회, 참교육학부모회 등
- 주관 :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세종지부
- 토론 : 학생, 교사, 운영위원장연합회, 학부모회장연합회, 참교육학부모회 등
전면적인 무상교복 제도 실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 교사등 세종지역 교육주체가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눈다.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세종지부(대표 윤영상, 이하 세종참교육학부모회)는 오는 11월 19일(월) ‘편한 교복을 위한 교육주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 세종참교육학부모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대부분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착용하고 있는 제복식 교복의 문제점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복이 주는 소속감과 일체감을 살리면서도 학습과 생활에도 편함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이고 편한 교복으로의 전환을 논의하는데 목적을 둔다.
국립세종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먼저 세종참교육학부모회 윤영상 대표의 ‘편한 교복 추진 현황 및 설문조사 내용’에 관한 발제를 시작으로 양지중 1학년 장소영 학생, 두루고 2학년 임강현 학생, 소담중 이정미 교사, 운영위원장연합회 문지은 회장, 학부모회장연합회 박성아 사무국장, 세종참교육학부모회 서영주 사무국장이 토론자가 되어 자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편한교복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토론자에서 볼 수 있듯 이번 토론회는 교육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직접 함께 한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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