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사회적약자에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2018계룡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자연나누리캠프는 계룡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생태복지 프로그램으로 2018년에는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행복한동행,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총7개 기관에서 286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계룡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 50주년되는 해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계룡산 숲체험과 우리지역만의 특별한 문화 철화분청사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에게 휴식, 재미, 지적 호기심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철희 탐방시설과장은 “참여자들의 밝은 표정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 더 많은 기업의 후원으로 생태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약자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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