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이 최우선
대전선병원,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이 최우선
  • 이병기
  • 승인 2018.10.24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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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경영진과 관려부서 함께 한 라운딩 시작으로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의 날’ 행사 개최
- 뷰박스(View Box)통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과 캠페인 동참 서약 해피 트리(Happy Tree) 사과달기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병원장 박노경)이 24일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안전한 병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부서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 라운딩으로 시작됐다. 병원 경영진 포함 감염예방과 환자안전 담당 부서가 병동, 검사실, 외래 등 환자안전과 직결된 부서에서 라운딩을 실시하며 감염관리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외래에선 환자 및 내원객, 직원 대상으로 뷰 박스(View Box)를 통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 동참 서약 해피 트리(Happy Tree) 사과달기, ‘환자안전 내가 지킨다!’ OX 퀴즈, 병문안 장부 작성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식행사에선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을 위한 선스마일(Sun Smile) 선언문 낭독과 함께 환자안전보고 학습시스템 공유, 감염병 대책 프로토콜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손위생 우수부서, 환자안전 우수보고 부서와 점검자,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 포스터 공모전, 베스트 환자안전지킴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박노경 병원장은 “선병원은 올해 상반기에 중환자실 리모델링을 비롯 화재 진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원내 자율소방서를 설치하고 월 2~3회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감염예방과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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