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19일 열린 ‘제6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천안시 서북구가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홍성군과 예산군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도와 시·군·구 지적측량 검사 업무 담당 공무원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시·군·구별로 3명이 한 팀을 이뤄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겨뤘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측량 장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와 드론 시연 등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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