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8일 오전 7시 30분에 호텔 인터시티에서 환경녹지분야 시민약속사업 등에 대한 환경정책 발전을 위해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환경녹지국 국·과장 10명과 관내 6개 대학 환경분야 교수 12명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둔산센트럴파크 조성, 먼지 먹는 하마플랜 등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사업, 친환경 물순환 도시 조성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7기를 맞아 소통과 참여의 시정 추진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환경행정 실현과 현장의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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