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후원한 ‘2018 추석맞이 송편나누기’행사가 한국전력공사 자원봉사단, 9개 자원봉사단체 및 장애인시설 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후 3시 30분 시청에서 개최됐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박영순 정무부시장이 참여해 직접 송편을 빚었으며, 송편과 함께 제수용품(과일, 산자, 약과 등)을 담은 나눔 상자도 만들어 무료급식단체 3곳과 구 자원봉사센터 등 16개 기관·단체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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