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가 포스코건설과 함께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화재예방을 위하여 대전지역 9곳에 대한 전기배선수리,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예방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중점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거주환경에 불편을 겪는 가정에 싱크대·도배·장판교체 개보수 활동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을 보탰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이 인천, 경기, 대전, 부산지역 등을 중심으로 화재에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