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부터 대전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국제탁구연맹과 최종 조율 완료
- 16일 한밭체육관서 남북합동훈련 예정
- 16일 한밭체육관서 남북합동훈련 예정
오는 17일부터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을 북측 선수들과 함께 조를 이루어 출전하기로 국제탁구연맹과 최종 조율을 완료했다.
이에따라 남자 복식 이상수/박신혁(북측)조와 여자 서효원/김송이(북측) 수비조를 구성하고, 혼합복식에서는 장우진/차효심(북측), 유은총/최일(북측)조를 이루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 2018 자카르타 아시아경기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남북팀이 코리아오픈에서 함께 하게 됐다.
한편 대회 개박을 하루 앞둔 16일(월) 대전한밭체육관에서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남북한 합동훈련이 진핼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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